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지만, 햇빛 쨍쨍한 한낮에는 그늘을 찾게

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을 대비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시고자 어르신과 종사자분들께 넉넉

하게 나눠드리고도 남는 양으로 단체티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어르신들은 새옷을 입고 요양원 앞마당으로 예쁜꽃과 풍경을 구경하러 산책을 나섰습니다.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과 맑은 공기를 느껴봅니다. 또,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니 밝은 표정으로 즐거워

하십니다.

종사자분들은 활동하기 편하다며 만족해 하시니 후원해 주신 분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도 올 여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